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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6 울트라 카메라, 전작 대비 실제로 달라진 게 있는지 [2]

노을진 | 06.11 | 조회 21 | 좋아요 0

S25U 쓰다가 지인 S26U 잠깐 빌려서 같은 자리에서 야간샷 몇 장 찍어봤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RAW 수준에서 노이즈 처리 방식이 조금 달라진 느낌은 있는데, 이게 센서 자체 변화인지 연산 튜닝인지 구분이 안 됩니다. 섀도우 계조는 S26이 약간 더 무너지지 않고 끌어올리는 편이었고, 대신 하이라이트 압축이 좀 공격적으로 바뀐 듯했습니다. 취향 차이가 있을 부분이라 무조건 낫다고 하기 어렵고.


망원 화질은 체감 차이를 잘 모르겠습니다. 주간 200mm 크롭 비교하면 S25U가 딱히 뒤지지 않았어요. 가격 올라간 걸 카메라로 정당화하긴 무리라는 생각입니다.


기변 고민 중인 분들은 마케팅 수치보다 본인이 주로 찍는 상황 샘플 비교해보는 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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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
삭제된 댓글입니다.삼성 플래그십은 매년 카메라 성능 수치 올리는 걸로 마케팅하는데, 사실 1년 단위 교체 주기에서 드라마틱한 하드웨어 변화 느끼긴 힘들죠. 특히 프로세서 튜닝 값이 바뀌면 이미지 처리 성향도 덩달아 튀어서 오히려 전작 색감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고요. 저는 지금 아이폰 쓰지만 기기 바꿀 때마다 사진 찍어보면 예전 기종이 더 좋게 느껴질 때가 꽤 있어서 요즘은 카메라 때문에 기변하는 건 아예 고려 안 하게 되네요.
2일전

노을진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색감 말씀하시니 떠오르는데, 요즘 삼성의 인위적인 샤픈이나 채도 조절 때문에 RAW 촬영을 해도 후처리가 참 까다롭습니다. 예전에는 폰으로도 어느 정도 계조 보정이 가능했는데, 요즘은 연산이 너무 과하게 들어가서 사진보다는 그림 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그냥 오늘 찍은 것도 PC로 옮겨서 보니 암부 노이즈 패턴이 좀 지저분해서 보정 포기했습니다.
2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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