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2 썬 지 1년 넘으니까 조이콘 좌측 스틱이 드리프트 시작했더라. 지난주에 새 하우징이랑 교체 공구 주문했는데, 그걸 받고 생각해 보니 이제 정품 수리비로 내는 게 진짜 아깝더라.
작업할 때 텐션 깨질 때마다 30분 단위로 파티게임 턴다고 했잖아. 그러다 보니 조이콘 소모가 장난이 아니었음. 스위치1 때부터 쓰던 거라 이미 한두 번 교체했고, 이제는 조이콘만 5개 있는 상황인데...
이 정도면 차라리 예비 기기 하나를 정가에 사는 게 나을 것 같은데, 물리적으로 놓을 공간도 없고 충전할 멀티탭도 모자람. 그래서 손잡이로 교체할 카본 하우징 샀는데, 며칠 있으면 도착할 듯. 자가 수리 몇 번 더 해야겠다는 마음에 조금 피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