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구글은 글로벌 표준이지만 시장별로 차지하는 비중이 다르고, 아마존·각 지역 채널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진출 시장에 맞는 채널 조합이 핵심입니다.
1. 메타·구글 — 거의 모든 시장 표준
미국·유럽·동남아 대부분은 메타·구글이 광고 비중 60~80%이고, 한국에서 운영하던 메타·구글 노하우의 70%는 그대로 적용됩니다.
입찰가는 시장에 따라 1.5~3배 차이 나고, 미국·캐나다·호주가 가장 비싸고 동남아·라틴은 비교적 저렴합니다.
2. 아마존 광고 — 미국 이커머스 필수
미국 이커머스는 아마존이 검색 트래픽의 50% 이상이고, 아마존 광고를 안 하면 사실상 노출 자체가 어렵습니다.
아마존 광고는 운영 방식이 메타·구글과 다르고 별도 학습이 필요하며, 아마존 셀러센트럴 안에서 별도 운영됩니다.
3. 일본 — 야후·라인
일본은 야후·라인이 메타·구글보다 사용자가 많고, 라인 광고는 한국 카카오 광고와 운영 감각이 비슷합니다.
결제·CS·고객 응대까지 일본 시장은 한국과 다른 결을 갖고 있어 단순 광고만으로는 부족하고 통합 전략이 필요합니다.
4. 중국 — 위챗·바이두·샤오홍슈
중국은 페이스북·구글이 차단되어 위챗·바이두·샤오홍슈·티몰이 표준이고, 한국 운영 노하우가 거의 적용 안 됩니다.
중국 시장 진출은 별도 팀·별도 도구·별도 전략이 필요하며, "어렵다"가 가장 정확한 평가입니다.
5. 글로벌 운영 — 시간대·통화·언어
한 광고 매니저로 다국가 운영 시 시간대·통화·언어가 모두 달라지므로, 국가별 별도 캠페인·별도 BM(비즈니스 매니저)이 권장됩니다.
운영 부담이 크지만 시장별 데이터를 명확히 분리할 수 있어, 자원이 허락하면 분리가 정석입니다.
글로벌 광고는 메타·구글이 기본이고, 시장별 추가 채널을 더하는 구조로 시작하는 게 안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