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The promise is for you and your
children and for all who are far
off—for all whom the Lord our God will
call
사도행전 2장 39절
베드로가 오순절 성령 강림 직후 한 첫 설교의 핵심 결론입니다. 38절에서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라고 권한 후, 39절에서 그 약속의 범위를 폭발적으로 확장합니다. 핵심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 세 단계로 확장됩니다. 「너희」는 듣고 있는 유대인, 「너희 자녀」는 다음 세대, 「먼 데 사람(마크란)」은 이방인을 가리킵니다. 이사야 57:19 「먼 데 있는 자에게든지 가까운 데 있는 자에게든지 평강이 있을지어다」를 직접 인용한 표현입니다. 이 본문의 가르침은 깊습니다. 첫째, 복음의 약속은 「특정 민족」에 갇히지 않습니다 — 베드로 자신도 아직 이방인 선교를 시작하지 않았지만 이미 그의 설교에는 보편주의적 약속이 들어 있었습니다. 둘째, 그 약속은 시간을 초월합니다 — 「너희 자녀」 즉 다음 세대까지 유효합니다. 그리스도교 「유아세례」 신학의 한 토대 본문이기도 합니다. 셋째, 그러나 모든 사람이 자동적으로 받는 것이 아닙니다 — 「주 우리 하나님이 부르시는 자들」 — 부르심에 응답하는 자에게만 약속이 임합니다. 그리스도교 보편주의의 신학적 토대입니다.
브래드 버드 감독의 픽사 영화 「인크레더블(2004)」. 슈퍼히어로 능력이 「위협」으로 여겨져 평범한 시민으로 살아가야 하는 파 가족 — 미스터 인크레더블(크레이그 T. 넬슨 목소리)·일라스티걸(홀리 헌터)·바이올렛·대시·잭잭. 평범한 보험회사원의 일상에 갇힌 미스터 인크레더블이 다시 영웅으로 부르심을 받는 영화의 메시지가 「약속이 임하리라」와 공명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