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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요기요·쿠팡이츠 3사 비교 — 점주 수수료부터 소비자 혜택까지

부엉이 | 05.08 | 조회 100 | 좋아요 0

한국 배달앱 시장은 배달의민족(배민)·요기요·쿠팡이츠 3사가 95%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각 앱의 수수료 체계·배달 방식·소비자 혜택이 달라 가게 선택과 주문 전략이 달라집니다.

점주 입장에서는 수수료가 영업이익률에 직접 영향을 주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같은 가게의 같은 메뉴라도 앱마다 가격·배달비·할인 폭이 달라지므로 비교가 필수입니다.


1. 배달의민족 — 시장 1위와 다양한 모델

배달의민족은 우아한형제들이 운영하는 한국 1위 배달앱으로 점유율 60% 이상이며, 가게배달(점주가 직접 배달)과 배민배달(자체 라이더 배차) 두 모델을 함께 운영합니다.

점주 수수료는 가게배달 6.8%, 배민배달 9.8%(중개수수료 기준)이며, 광고 상품(우리가게클릭·울트라콜)은 별도 비용으로 점주의 영업이익률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2. 요기요 — 2위의 멤버십 전략

요기요는 GS리테일·어퍼매스가 인수한 후 멤버십 강화 전략으로 유료 멤버십(요기패스X) 가입자에게 무료 배달·무제한 할인 쿠폰을 제공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점주 수수료는 12.5%(중개수수료)로 3사 중 가장 높은 편이며, 그만큼 광고 의존도는 낮은 모델로 운영됩니다.


3. 쿠팡이츠 — 후발주자의 단건배달

쿠팡이츠는 쿠팡의 자회사로 단건배달(한 번에 한 주문만)을 강점으로 빠른 배달 속도를 무기로 시장에 진입했고, 와우 멤버십 회원에게 무료 배달 혜택을 제공합니다.

점주 수수료는 9.8% 수준이며, 단건배달 특성상 가게당 일 매출이 작은 편이지만 빠른 배달로 음식 품질 만족도가 높아 단가 높은 메뉴(스테이크·디저트) 점주에게 인기입니다.


4. 가격·메뉴·배달비 차이

같은 가게의 같은 메뉴가 앱별로 가격이 다른 경우가 많으며, 일반적으로 점주가 수수료가 높은 앱의 가격을 1~2천 원 더 올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배달비도 앱마다 책정 방식이 달라 거리·시간·날씨에 따라 1천~5천 원 차이가 나며, 결제 직전 3개 앱을 모두 체크해 비교하는 습관이 가장 큰 절약입니다.


5. 어떤 앱을 써야 할까

쿠팡 와우 멤버십 가입자는 쿠팡이츠가 무료배달로 가장 유리하고, 일반 사용자는 배민의 쿠폰·이벤트가 가장 빈번해 평균 가격이 낮은 편입니다.

요기요는 멤버십 가입 시 빛을 발하므로 한 달에 5회 이상 배달을 시키는 사용자라면 요기패스X를 가입해 무료배달·할인쿠폰을 누리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배달앱은 한 곳만 쓰는 것보다 3개 앱을 동시에 두고 결제 직전 같은 메뉴 가격·배달비·할인을 비교하는 습관이 가장 큰 절약 효과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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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appshunter.io on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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