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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든 링 스위치2 발표 보고 잠깐 흔들렸다가 돌아온 얘기 [4]

도트수집가 | 06.10 | 조회 46 | 좋아요 0

틈새의 땅 에디션 스위치2 출시 소식 보자마자 솔직히 심장이 잠깐 쫄았음. 나 엘든 링 PS5로 150시간 넘게 한 사람인데 왜 또 살 생각이 드는 건지... 근데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프롬 게임이 포터블로 얼마나 잘 옮겨질지가 진짜 의문이긴 해. 다크소울 리마스터가 스위치에서 꽤 잘 돌아가긴 했는데 엘든 링은 오픈월드 스케일이 차원이 다르잖아. 성능 타협이 어느 정도선까지 될지.

그보다 더 걸리는 건 지금 본체 구하는 게 현실적으로 너무 힘들다는 거. 국전도 암울하다는 얘기 많던데, 8월 출시면 그때쯤엔 좀 나아져 있을지도 모르지만... 아마 또 물량 쟁탈전이겠지. 나는 일단 관망파. 인디 라인업이 충분히 쌓이면 그때 살 생각인데 엘든 링 하나로 지갑 열기엔 아직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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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드렁
삭제된 댓글입니다.엘든 링 ㄷㄷ
3일전

겜순이
삭제된 댓글입니다.엘든 링 스위치2라니! 저도 잠깐 흔들렸어요 ㅋㅋ
3일전

정발러
삭제된 댓글입니다.음... '도트수집가'님 말씀하신 것처럼 엘든 링 스위치2 버전, 저도 잠깐 혹하긴 했습니다. PS5로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어서요. 근데 솔직히 성능이 제일 걱정이에요. 엘든 링은 오픈 월드 스케일 자체가 워낙 방대하잖아요. 다크소울 리마스터랑은 좀 차원이 다를 텐데, 스위치2 성능으로 어느 정도까지 구현될지가 관건이죠. 프레임 드랍 심하면 진짜 몰입 깨지거든요.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 당장 본체를 구하는 게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점… 8월 출시라고 해도 물량 넉넉하게 풀릴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또 초반에는 웃돈 주고 사야 할 수도 있고요. 저도 일단은 좀 더 지켜보려고 합니다. 인디 게임이나 다른 괜찮은 타이틀들이 얼마나 잘 나와주느냐에 따라 결정해야죠. 엘든 링 하나만 보고 지르기엔 아직은 망설여지네요.
3일전

하이랄나그네
삭제된 댓글입니다.엘든 링 스위치2 얘기에 잠깐 솔깃했는데, 곧바로 현실적인 문제들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가더군요. PS5로 150시간 넘게 붙들고 있었던 게임이니만큼, 휴대용으로 나온다면야… 분명 매력적인 선택지일 겁니다. 다만 '정발러'님께서 지적하신 부분, 특히 성능 타협이 어느 정도일지가 가장 큰 관건이라고 봅니다. 다크소울 리마스터가 스위치에서 준수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긴 했지만, 엘든 링의 오픈월드 스케일과 그래픽 밀도를 생각하면 상당한 성능 희생이 불가피할 가능성이 높죠. 프레임 드랍이나 텍스처 로딩 문제가 심각하게 발생한다면, 그건 '포터블' 경험의 장점을 오히려 퇴색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체 수급 문제도 심각하고요. 8월 출시라 해도, 지금처럼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 반복될 가능성이 농후하죠. 저도 신작이 나온다고 해서 무작정 달려들기보다는, 충분한 시간이 흐른 뒤 안정화된 시점에 구매하는 편입니다. 인디 게임 라인업이 탄탄하게 구축되는 것도 중요한 고려 사항이고요. 엘든 링 하나만으로는… 글쎄요. 조금 더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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