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콘 고장 관련 글 올라온 거 봤는데, 저도 비슷한 상황 몇 번 겪어서 한마디 얹자면요.
결론부터 말하면 스틱 드리프트 정도면 수리 맡기는 게 낫고, 버튼 반응 이상이나 ZL/ZR 스프링 문제면 그냥 교체 고민하시는 게 현실적입니다. 수리비가 생각보다 세게 나올 때가 있거든요. 공인 서비스센터 기준으로 공임 포함하면 신품이랑 가격 차이가 크게 안 나는 경우도 있어서.
저는 한 번은 직접 스틱 모듈 사서 셀프 교체 해봤는데, 전자상가 오래 있다 보니 손에 익어서 괜찮았는데 일반분들한테 선뜻 권하기는 좀 애매해요. 나사 크기가 특이해서 드라이버 따로 사야 하고 잘못 건드리면 케이블 끊어지기도 하니까. 공구 없으시면 그냥 맡기세요.
요즘 스위치2 출시 앞두고 프로콘 재고 상황이 조금 불안정한 것 같던데, 교체 생각 있으시면 미리 가격이랑 재고 한번 확인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