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과 반값 할인은 손쉬운 마케팅이지만 함정도 큽니다.
잘못 쓰면 매출이 늘어도 이익이 줄어듭니다. 할인은 마케팅 도구지 마케팅 그 자체가 아닙니다.
1. 1+1의 본질은 50% 할인
1+1은 사실 그냥 50% 할인입니다. 원가율 30% 메뉴는 1+1을 하면 마진이 거의 0이 됩니다.
원가가 낮은 음료·사이드 한정으로 운영하는 게 가장 안전합니다.
2. 단가 인상 후 할인은 위법
"원가 인상 → 할인" 트릭은 표시광고법 위반입니다. 실제로 받은 적 없는 가격은 정가가 아닙니다.
공정위 단속 대상이라 적발 시 과태료에 신뢰 추락까지 겹칩니다.
3. 시간·수량 한정
"평일 점심 1+1", "선착 50명" 같은 한정이 손님 결정을 빠르게 만듭니다.
무제한 할인은 정가를 무력화시켜 한 번 내린 가격을 다시 올리기 어렵게 합니다.
4. 교차 판매로 객단가 보존
메인은 1+1로 끌어오되 사이드와 음료는 정가를 받으면 평균 객단가는 오히려 올라갑니다.
핵심은 추가 주문 유도이지 단순 할인이 아닙니다. 1+1을 미끼로 쓰는 사고방식이 필요합니다.
5. 첫 방문 한정과 종료일
신규 손님 유치용 1+1은 정확한 활용입니다. 단골에게는 1+1을 하면 오히려 정가 인식이 깨집니다.
시작·종료일을 명확히 해서 광고도 같이 종료시키세요. 계속 늘이면 정가 회복이 어려워집니다.
할인은 마케팅 도구지 마케팅 그 자체가 아닙니다.
※ 참고
세율·수수료·법규·지원금 기준은 수시로 변경됩니다.
실제 적용 전에는 세무사·노무사·시군구 담당부서·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최신 기준을 꼭 확인하시길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