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이 사방에서 그를 놀라게 하며 그의
발자취를 따라가서 그를 잡느니라
"Terrors startle him on every side and
dog his every step."
욥기 18장 11절
「상황」 욥의 친구 빌닷이 악인의 운명을 묘사하면서 던진 말이다. 그의 적용은 욥에게 부적절했지만, 두려움에 사로잡힌 인생의 상태를 잘 묘사한 부분이다. 「교훈」 두려움이 사방에서 사람을 따라다니는 인생은 비참하다. 그러나 그것이 모든 사람의 자동적 운명은 아니다. 그분 안에 거하는 자는 같은 환경에서도 두려움이 자기를 잡지 못한다. 두려움의 추격에서 벗어나는 길은 환경의 변화가 아니라 누구 안에 거하느냐의 변화다.
제임스 완 감독의 영화 「컨저링(2013)」. 1970년대 초반 로드아일랜드 해리스빌의 페론 가족(릴리 테일러·론 리빙스턴 분)이 새 집으로 이사한 후 알 수 없는 초자연 현상에 시달립니다. 가톨릭 신앙심 있는 부부 초자연 연구가 에드(패트릭 윌슨 분)와 로레인 워런(베라 파미가 분)이 조사를 시작하고, 19세기 마녀의 저주가 이 집에 깃든 것을 발견합니다. 마지막 엑소시즘 장면에서 캐롤린이 「영혼이 약해질 때 너의 사랑이 되돌아온다」는 깨달음으로 어둠을 이기는 모습이 「위협하는 자가 위협당한다」는 구절과 공명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