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Truly I tell you, this generation
will certainly not pass away until all
these things have happened."
마태복음 24장 34절
「상황」 예수님이 종말의 징조와 자신의 재림을 가르치신 후, 그 일들이 결코 멀리 있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하신 말씀이다. 「교훈」 그분의 약속은 막연한 미래의 일이 아니라 지금 우리에게 작동하는 실재다. 종말은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 깨어 있음의 이유다. 그날이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분명히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이 우리의 오늘을 다르게 살게 한다.
리처드 도너 감독의 영화 「오멘(1976)」. 미국 외교관 로버트 손(그레고리 펙 분)과 그의 아내 캐서린(리 레믹 분)이 자기들이 잃은 아기 대신 익명의 신생아를 데려와 「데미안」으로 키웁니다. 데미안이 5살이 되면서 주변에 알 수 없는 사고가 잇따라 일어나고, 로버트는 결국 그 아이가 「적그리스도」임을 발견합니다. 마지막 장면 — 워싱턴 대성당에서 데미안이 미소 짓는 모습이 종말의 시작을 암시하는 클로징이 「이 세대에 다 이루리라」는 종말 경고의 영화적 변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