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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다람쥐 | 2026.04.29 13:30:29
조회 25 | 추천 0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Just as people are destined to die
once, and after that to face judgment


히브리서 9장 27절


히브리서 9장은 「예수 그리스도의 단번 희생」을 가르치는 강화의 핵심입니다. 직전 25~26절은 구약 대제사장이 매년 짐승의 피로 성소에 들어간 것과 대비해 그리스도가 자기 피로 「단번에」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음을 선포합니다. 27절은 그 「단번에」를 인간의 죽음에 비유합니다 — 사람도 「한 번 죽는 것이 정해졌다」. 28절은 그리스도도 마찬가지로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고 결론짓습니다. 핵심 단어는 「정해졌다(아포케이타이)」 — 「예약되어 있다·놓여 있다」는 의미입니다. 죽음과 심판은 인간의 운명에 「예약된 두 약속」입니다. 이 본문의 가르침은 단호합니다. 첫째, 죽음은 한 번뿐입니다 — 환생·재시험은 없습니다. 「한 번」이라는 말의 무게를 진지하게 받아야 합니다. 둘째, 죽음 후에는 「반드시 심판」이 따릅니다. 죽음이 끝이 아니라 다음 단계의 시작일 뿐입니다. 셋째, 그러나 이 두 무거운 사실은 28절의 약속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 그리스도가 우리 죄를 담당하셨고, 그분을 바라는 자들에게는 심판이 「두려움」이 아닌 「구원의 만남」이 됩니다.


김용화 감독의 영화 「신과 함께: 죄와 벌(2017)」 / 「신과 함께: 인과 연(2018)」. 주호민 작가의 동명 웹툰 원작. 화재 현장에서 어린이를 구하다 순직한 소방관 김자홍(차태현 분)이 「귀인(貴人)」으로 인정되어 저승 차사 강림(하정우 분)·해원맥(주지훈 분)·이덕춘(김향기 분)과 함께 7개 지옥 — 살인지옥·나태지옥·거짓지옥·불의지옥·배신지옥·폭력지옥·천륜지옥 — 을 49일간 거치며 환생을 향해 갑니다. 자홍의 인생이 모든 지옥 재판에서 다시 평가되는 영화 전체가 「죽음 후의 심판」이라는 이 구절의 가장 한국적이고 시각적인 변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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