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세사기 뉴스가 너무 많이 나와서 2년 전 제가 전세 계약할 때 체크했던 리스트 공유할게요. 이것만 확인해도 90%는 거릅니다.
📋 계약 전 필수 확인 5가지
1. 등기부등본 확인 (가장 중요)
- 인터넷등기소(iros.go.kr)에서 700원
- 체크 포인트:
- 소유자와 임대인 동일한가
- 근저당권·가압류·가처분 없는가
- 근저당 있다면 채권최고액 + 전세금 < 매매시세 70% 인가
2. 시세와 전세가 비교
- 네이버부동산·국토부 실거래가 비교
- 깡통전세 기준: 전세가 / 매매가 > 80% 위험
- 빌라·오피스텔은 특히 주의 (시세 파악 어려움)
3. 임대인 신원 확인
- 임대인 주민등록증·등기부 이름 일치 확인
- 대리인 계약 시 위임장 + 인감증명 필수
- 법인 소유면 법인등기부등본 추가
4. 건축물대장 확인
- 정부24(gov.kr)에서 발급 (무료)
- 불법건축물 여부 확인
- 용도변경·위반건축물은 전세대출 거부 사유
5. 전세보증보험 가입 가능 여부
- HUG·HF·SGI 3사 중 하나 가입 가능해야 함
- 가입 거부되면 뭔가 문제 있는 매물
- 보증보험료는 연 0.15~0.30% 수준
🚨 위험 신호
- 시세 대비 전세가가 너무 높음 (90% 이상)
- 임대인이 여러 채 소유 (다주택 법인·갭투자)
- 등기부 발급 거부·지연
- 현금 거래 유도 (계약금·잔금)
- 중개사 없이 직거래 유도
- "당일 계약" 서두름
🛡 계약 직후 즉시 할 것
- 확정일자 받기 (주민센터 or 인터넷)
- 전입신고 (이사 당일)
- 전세보증보험 가입
- 계약서 사본·영수증·입금내역 모두 보관
제 친구가 전세사기로 1억 날렸어요. 그 친구는 "시세 대비 저렴해서" 하고 덥석 계약했는데, 알고 보니 깡통전세였어요. 저렴한 게 항상 좋은 건 아니에요. 확인 꼭 하세요 ㅠㅠ
꼭 확인하세요
세율·공시가격·정책 기준은 매년 바뀌므로 실제 계약·납부 전 국토교통부 / 국세청 / 홈택스에서 최신 내용 확인하시는 걸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