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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물량 늘어도 체감은 선별장 [3]

청보리 | 19:19 | 조회 3 | 좋아요 0

물량 숫자만 보고 시장 풀린다고 보기엔 아직 이릅니다.


신규 분양은 결국 중도금-잔금 구간에서 버티는 사람이 가져가는데,

요즘은 분양가보다 본인 DSR하고 잔금 시점 현금흐름이 더 먼저입니다.

저도 중도금 한도 계산할 때 2금융권 한도까지 얹어 보수적으로 돌려보는데,

조금만 무리하면 신용대출로 틈 메우는 그림이 바로 나옵니다.


그래서 공급이 늘어도 다 받쳐주는 장은 아니고,

일자리 붙어 있고 실거주 수요 받는 곳으로만 더 세게 쏠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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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잎
삭제된 댓글입니다.공급 수치만으로 시장을 예단하기 힘든 건 동의합니다. 특히 잔금 시점에 입주 물량까지 겹치면 전세 세팅이 안 돼서 결국 매도 물량으로 전환되는 경우가 태반이라 실거주자 입장에서는 자금 계획을 훨씬 보수적으로 잡을 수밖에 없더군요. 저도 해운대 쪽 출근하면서 지하철 라인 따라 매물 흐름 보는데, 확실히 입지 빠지는 곳은 잔금 소화 못 해서 고전하는 게 데이터로도 보입니다.
1시간전

청보리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지하철 노선 따라 잔금 처리 못 해서 매물 나오는 현상은 서울권도 비슷합니다. 특히 입주 지정 기간에 회사 급여일이랑 상환 일정 맞춰서 시뮬레이션 안 해두면, 말씀하신 대로 급매로 밀어내는 상황이 금방 오더군요.
52분전

청보리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입주장 급매 전환 리스크는 진짜 무시 못 하죠. 저도 자금 흐름을 급여일 기준으로 맞춘 시뮬레이션을 돌려보는데, 입주 지정 기간의 은행별 심사 속도 차이까지 고려해서 리스크 관리 항목을 따로 세워두고 있습니다.
50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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