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임장·각서는 개인 간 약속을 문서로 명시하는 서식이며, 작은 합의도 문서로 남기면 분쟁 방지에 큰 도움이 됩니다.
두 서식의 차이와 작성 방법을 알면 일상의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1. 위임장 — 대리권의 부여
위임장은 본인이 다른 사람에게 어떤 일을 대신 처리하도록 권한을 부여하는 문서이며, 대리권의 범위를 명확히 명시해야 합니다.
인감증명서를 첨부하지 않으면 효력이 약하므로, 중요한 위임에는 인감증명서·위임장·인감을 모두 준비해야 합니다.
2. 각서 — 약속의 서면 확인
각서는 어떤 약속을 서면으로 명시한 문서이며, 법적 효력보다는 약속의 진정성을 명확히 하는 의미입니다.
"부적절한 행위를 하지 않겠다·일정 기간 동안 ㅇㅇ을 한다" 같은 약속을 서면으로 남기는 데 사용됩니다.
3. 차용증 — 돈을 빌릴 때
차용증은 돈을 빌렸다는 사실과 상환 조건을 명시한 문서이며, 친한 사이라도 차용증을 작성하는 것이 분쟁 예방의 기본입니다.
대여 금액·이자·상환 일정·연대보증인 등이 명시되어야 하며, 공증을 받으면 법적 효력이 강해집니다.
4. 합의서 — 분쟁 해결
합의서는 분쟁 당사자가 합의한 내용을 명시한 문서이며, 손해배상·위자료·향후 행위 약속 등을 포함합니다.
교통사고·층간소음·사업 분쟁 등에서 합의서를 작성하면 추가 소송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5. 공증 — 법적 효력 강화
중요한 약속은 공증을 받으면 법적 효력이 강해지며, 향후 분쟁 시 증거로 활용 가능합니다.
공증 비용은 약 5~30만 원이며, 공증사무소·법무사를 통해 진행할 수 있습니다.
위임장·각서·차용증·합의서는 일상의 약속을 문서로 남기는 도구이며, 작은 합의도 문서화하면 분쟁 방지와 신뢰 형성에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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