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거래처 돌아다니는 날엔 차에 환기 강제모드로 한 번씩 맞춰두고 다니고 있어요. 어차피 영업용으로 하루 운행시간이 길다 보니, 실내 냄새는 ‘처음 살짝 나네’가 아니라 며칠째 누적되는 쪽이더라고요.
그래서 싼타페 하이브리드 대리점 가면 시승도 시승인데, 먼저 도어 열고 냄새랑 바닥 매트 쪽 소재 재질 느낌부터 보려고요. 가죽/패브릭이든 뭐든 만져봤을 때 손에 냄새가 묻는지, 통풍구 방향으로 바람이 잘 가는지 이런 디테일이 저한텐 결정적이라서요. 그리고 환기 성능은 ‘버튼 이름’보다 실제로 땀냄새나 음식물 냄새가 얼마나 빨리 빠지는지가 중요하던 경험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