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기자협회에서 더 뉴 그랜저를 6월의 차로 선정했더라고요. 플레오스 커넥트에 생성형 AI 에이전트 붙인 거랑 차체 강성 보강으로 정숙성 올린 게 높은 점수 받은 모양인데, 솔직히 GN7 나올 때부터 실내 완성도 쪽은 꾸준히 잘 다듬어온 차라 그렇게 놀랍진 않아요.
저는 싼타페 하이브리드 쪽으로 기울어 있어서 그랜저 트림 자세히 들여다볼 일이 없었는데, 이번에 다시 보니 하이브리드 캘리그래피 기준으로 가격대가 꽤 올라와 있더라고요. 영업 뛰는 입장에선 연비랑 유지비가 먼저라서 감흥이 크게 오진 않았지만, 패밀리카 겸용으로 고민하는 분들한테는 지금 선택지 중에 완성도 면에서 무난한 픽인 것 같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