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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원두 사입 — 본사·로스터리·직거래 단가 비교

야옹이 | 05.27 | 조회 10 | 좋아요 0

카페 원두는 매출의 8~12%를 차지하는 핵심 원가이며, 사입 경로에 따라 단가가 1kg당 1만~3만 원까지 차이 납니다.

본사·로스터리·직거래 세 가지 경로를 알면 마진 1~3%포인트 개선이 가능합니다.


1. 프랜차이즈 본사 — 강제 사입, 1kg 3~5만 원

프랜차이즈는 본사 지정 원두만 사용해야 하고, 1kg당 3~5만 원으로 시장 평균보다 30~50% 비쌉니다.

본사 사입은 안정적이고 품질 균일하지만, 마진율이 낮아 점주 자유도가 거의 없습니다.


2. 국내 로스터리 — 1kg 2~3만 원, 중간 가격

국내 로스터리(테라로사·프릳츠·커피리브레 등) 원두는 1kg 2~3만 원으로 본사 대비 30% 저렴하고 품질이 좋습니다.

로스터리 원두는 SNS 마케팅에 활용도 가능해 카페 차별화 포인트가 되며, 단골 형성에도 도움이 됩니다.


3. 직거래·소형 로스터리 — 1kg 1.5~2만 원

소형 로스터리·원두 도매상과 직거래하면 1kg 1.5~2만 원까지 단가를 낮출 수 있고, 시즌별로 다양한 원두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단, 품질 편차가 클 수 있어 매장에서 직접 테스트 후 안정적인 로스터리와 장기 계약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4. 자가 로스팅 — 1kg 8천~1.2만 원

소형 로스터(300만~1천만 원 투자)를 들이면 생두 사입(1kg 6천~9천 원) 후 자가 로스팅으로 1kg 8천~1.2만 원까지 단가를 낮출 수 있습니다.

자가 로스팅은 차별화 포인트가 매우 크지만 학습 곡선이 6개월 이상이고, 매장 운영과 병행이 어려우니 매출 2,000만 원 이상 매장만 권장됩니다.


5. 사입 단가 절감 효과 — 마진 시뮬레이션

1kg 4만 원 → 2만 원으로 절감하면 월 원두 사용 50kg 기준 월 100만 원 절감, 연간 1,200만 원 효과입니다.

단, 단가만 보고 사입처를 바꾸면 품질 하락으로 단골이 떠날 수 있으니, 단가·품질·안정성 3가지를 함께 검토해야 합니다.


원두 사입은 카페 운영자의 가장 큰 권한 중 하나이므로, 정기적으로 시장 단가를 모니터링하고 협상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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