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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인공지능이란 무엇인가

부엉이 | 2026.04.27 02:32:50
조회 164 | 추천 0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은 사람의 생각하는 능력을 기계가 흉내 내도록 만든 기술을 통틀어 부르는 말입니다.

「생각한다」는 게 거창해 보이지만, 실제로 우리가 매일 하는 일들을 잘게 쪼개 보면 결국 다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 보고 듣는 일(인지).

사진 속에 고양이가 있는지 알아보고, 누군가의 목소리를 듣고 무슨 말인지 알아듣는 일입니다.

둘째, 판단하는 일(추론).

비가 올 것 같은 하늘을 보고 우산을 챙길지 결정하는 일입니다.

셋째, 새로 만드는 일(생성).

짧은 글의 첫 줄만 보고 다음 줄을 자연스럽게 이어 쓰는 일입니다.



「인공지능」이라는 단어는 1956년 미국 다트머스 대학에서 열린 한 여름 워크숍에서 처음 공식적으로 쓰였습니다.

당시 모인 학자들은 「몇 년이면 컴퓨터가 사람처럼 생각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했지만, 그 뒤 두 차례의 「AI 겨울」(투자와 관심이 얼어붙던 시기)을 거쳐 2010년대 들어서야 비로소 우리가 지금 보는 모습으로 자라났습니다.



오늘날 AI라는 말은 크게 두 결로 쓰입니다.

좁은 의미의 AI는 「특정한 한 가지 일을 사람보다 잘하는 시스템」을 가리킵니다.

바둑을 두는 알파고, 사진을 분류하는 비전 모델, 문장을 이어 쓰는 ChatGPT가 모두 여기에 속합니다.

넓은 의미의 AI(흔히 AGI, 범용 인공지능)는 「사람이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지적 업무를 사람 수준 이상으로 해내는 시스템」을 뜻합니다.

지금 우리가 보는 AI는 모두 좁은 의미의 AI이며, AGI는 아직 누구도 만들지 못했습니다.



쉽게 비유하자면 좁은 AI는 「한 가지 요리를 매우 잘하는 전문 요리사」이고, AGI는 「어떤 재료를 줘도 새로운 요리를 즉석에서 만들어 내는 전인적인 요리사」입니다.

우리가 ChatGPT 같은 도구를 보고 「사람 같다」고 느끼는 것도, 그것이 한 분야(언어)에서 매우 잘하는 좁은 AI이기 때문입니다.




한 줄 요약


AI는 사람의 「보고·판단하고·만드는」 능력을 기계로 흉내 내는 기술이며, 지금 우리가 쓰는 모든 AI는 한 가지 일에만 능숙한 「좁은 AI」입니다.




더 알아볼 것


- 튜링 테스트가 무엇이고 왜 더 이상 만능이 아닌가

- 약한 AI와 강한 AI의 차이

- 1956년 다트머스 회의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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