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에 은행 창구 들렀다가 신용대출 상담 분위기가 예전이랑 꽤 다르다는 걸 느꼈어요.
예전엔 조건만 맞으면 대충 한도부터 보는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소득이랑 기존 부채를 더 빡빡하게 보더라고요. 부동산은 결국 현금흐름 싸움인데, 대출이 막히면 매수든 전세든 일정이 한 번에 꼬입니다.
저는 그래서 요즘은 계약 전에 ‘될 수도 있는 돈’ 말고 ‘진짜 바로 쓸 수 있는 돈’만 놓고 계산해요. 마통은 플랜A가 아니라 아예 플랜B도 안 되는 경우가 많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