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픽스 계속 오르면서 금리 8% 근처까지 간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실제로 상가 투자자 입장에선 금리 올라가는 것도 스트레스지만 더 무서운 건 금리는 오는데 세입자는 안 들어오는 상황이거든요.
우리 동성로 상가가 3년째 공실인데, 금리가 올라갈수록 월 이자 압박이 심해지는데 수익은 0입니다.
금리 몇 퍼센트 인상되는 것보다 공실 한 번 나는 게 훨씬 크고, 금리까지 오르면 더블 펀치예요.
지금 상가 시장이 소비 위축되고 임차인 구하기도 어려운 상황에서 무리해서 진입하는 건 정말 위험합니다.
금리 상승은 제 문제지만, 공실은 시장 문제라서 개인 노력으로 못 이겨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