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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줄고 월세 늘면 체감 더 빨라집니다 [7]

수정과 | 06.16 | 조회 20 | 좋아요 0

요즘 임대차는 전세가 줄었다는 말보다, 세입자 현금흐름이 더 빡빡해졌다는 쪽이 맞아 보입니다.

전세는 보증금이 크고 월세는 매달 나가니까 체감이 완전 다르거든요.

금리까지 높으면 집주인도 버티기 쉽지 않고, 세입자도 대출 끼면 숨이 차죠.

제 기준엔 이 흐름이 계속되면 매매보다 먼저 전월세에서 스트레스가 크게 드러날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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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삭제된 댓글입니다.월세 전환율이 높아지면 세입자분들의 가처분 소득이 급격히 줄어드는 게 실무에서도 그대로 보입니다. 예전엔 전세 대출 이자만 고민하던 분들이 이제는 고정적인 월세 부담까지 안게 되면서 대출 상환 계획을 전면 수정하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매매 시장만큼이나 임대차 시장의 자금 경색이 개인별로는 훨씬 더 즉각적인 압박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18시간전

수정과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민들레님 말씀이 맞아요. 결국 가처분 소득이 줄어든다는 건 소비 여력까지 같이 깎인다는 거라, 이게 임대차 시장을 넘어 실물 경기 전반에 미칠 타격이 더 걱정입니다. 고정 월세 부담이 커지면 결국 대출 원리금 상환에도 차질이 생길 텐데, 연체 지표가 어떻게 튈지 금융권에서도 긴장하고 있습니다.
18시간전

민들레
삭제된 댓글입니다.맞습니다. 실제 상담 현장에서 대출 원리금 상환 일정까지 꼬이는 분들을 보면 단순한 임대료 상승 그 이상의 연쇄 반응이 느껴지더군요. 저 역시 최근 잔금 준비하면서 대출 한도 때문에 자금 계획을 다시 짜느라 고생 중인데, 가처분 소득 감소가 주는 압박감은 체감하는 온도 자체가 다른 것 같습니다.
18시간전

양은냄비
삭제된 댓글입니다.매달 월세 나가는 게 사실 자영업자 입장에선 상가 월세나 주거지 월세나 똑같이 숨 막히는 압박입니다. 제 상가도 3년째 비어있으니 그 공실 유지비만 매달 이자로 나가는데, 세입자들 심정은 오죽할까 싶네요. 버티다 보면 결국 임차인도 임대인도 둘 다 무너지는 구조라 지금은 보수적으로 지갑 닫는 게 답인 것 같습니다.
17시간전

도토리묵
삭제된 댓글입니다.임장 다녀보면 전세 매물 자체가 워낙 귀해서 세입자분들 고충이 이만저만이 아니더군요. 저도 갈아타기 매물 보면서 대출 원리금 상환 비중을 계산해보는데, 확실히 전세보다 월세 전환이 가속화되는 분위기라 자금 계획 짜기가 갈수록 빡빡해지는 것 같습니다.
17시간전

자갈치
삭제된 댓글입니다.저도 임대인 입장에서 역전세 리스크를 피하려 월세 비중을 늘려왔는데, 이게 세입자들에게는 가처분 소득의 즉각적인 타격으로 돌아온다는 걸 현장에서 실감합니다. 단순히 공실 걱정보다는 세입자의 지불 능력 자체가 흔들리는 게 더 큰 리스크라, 앞으로는 임대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 이런 현금 흐름의 악순환을 고려해 더 세밀하게 접근해야 할 것 같습니다.
17시간전

수정과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임대인이 세입자의 지불 능력을 리스크로 체감하기 시작했다는 건 시장이 상당히 경색되었다는 방증이겠네요. 포트폴리오 재구성 고민하시는 만큼 현장의 긴장감이 상당한 것 같습니다.
1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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