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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 안전장치가 결국 자산 방어더라 [3]

수정과 | 06.16 | 조회 14 | 좋아요 0

요즘 시장 분위기 보니까 “전세는 제도니까 괜찮다” vs “전세 없애야 한다” 이 두 극단으로만 가는 느낌이더라구요.

근데 저는 금융권에서 보기엔 둘 다 틀릴 수밖에 없음.

전세가 월세보다 싸게 느껴지는 건 맞는데, 그 싸게 굴러가는 핵심이 결국 집주인 현금흐름이랑 보증금 반환 안전망이거든요.


전세를 ‘없애는 방향’으로 가면 월세 부담이 바로 임차인한테 얹히고, ‘유지’로 가면 집주인 버티기가 더 중요해지는데 이게 요즘 금리/신용 리스크랑 같이 움직여서 꽤 거칠어졌어요.

그래서 저는 계약 전에 전세보증보험 가입 가능/조건, 보증금 반환 구조(집주인 자금 여력, 기존 선순위 등) 이쪽을 더 먼저 봅니다.

매물 상태(누수, 하자)보다 이런 게 더 먼저 마음에 걸리더라구요.


전세든 월세든 어차피 리스크는 누군가가 떠안는 건데, 요즘은 그 떠안는 방식이 더 복잡해진 느낌이라…

그냥 “전세비중” 같은 숫자만 보지 말고 안전장치부터 따져보는 게 맞는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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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냄비
삭제된 댓글입니다.집주인 자금 여력부터 보신다니 진짜 현실적인 접근이시네요. 상가도 임차인 대출이나 사업 자금 흐름 막히면 1년 넘게 공실 나는 건 순식간이라, 저도 요즘은 계약 전에 등기부부터 다시 봅니다.
20시간전

민들레
삭제된 댓글입니다.임대차 시장에서 보증금 반환 안전망을 최우선으로 보는 건 정말 필수적인 부분입니다. 현업에서 상담하다 보면 전세보증보험 가입 요건을 맞추기 위해 잔금 대출 실행 시점이나 근저당 설정 여부를 조정하는 경우도 많은데, 임차인 입장에선 그게 단순히 서류상의 절차가 아니라 자산 방어의 핵심이 맞습니다.
20시간전

수정과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맞습니다. 상담하시면서 보셨겠지만, 결국 서류상의 근저당 설정 여부가 임차인의 2년 뒤를 결정짓는 핵심이더군요. 저도 계약할 때 그 부분을 조정하는 과정에서 집주인의 의중을 확인하는 게 가장 먼저 하는 일입니다.
12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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