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레에다 신작 보고 왔는데
요즘 극장가가 자극 센 쪽으로 몰리는 와중에 이런 식으로 온도 낮게 밀어붙이는 영화가 오히려 더 오래 남더라고요.
막 크게 터지는 장면 없는데도 시선이 안 풀리는 게,
배우 감정 설명을 대사로 안 때우고 프레임 안에서 버티는 시간이 좋았음.
저는 이런 건 보고 나서 괜히 바로 집 안 가고 좀 걷게 됩니다.
메모 앱엔 오늘 한 줄만 남겼네요.
조용한데 비어 있진 않다.
고레에다 신작 보고 왔는데
요즘 극장가가 자극 센 쪽으로 몰리는 와중에 이런 식으로 온도 낮게 밀어붙이는 영화가 오히려 더 오래 남더라고요.
막 크게 터지는 장면 없는데도 시선이 안 풀리는 게,
배우 감정 설명을 대사로 안 때우고 프레임 안에서 버티는 시간이 좋았음.
저는 이런 건 보고 나서 괜히 바로 집 안 가고 좀 걷게 됩니다.
메모 앱엔 오늘 한 줄만 남겼네요.
조용한데 비어 있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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