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때문에 벌써 걸리는 차면
1년 타고 팔아도 결국 그 이유로 다시 내놓게 됩니다.
가족차는 리터 수치보다
유모차 한 번에 들어가는지,
적재구가 높아서 허리 꺾이는지,
뒤유리 각도 때문에 박스가 끝에서 걸리는지를 봐야 해요.
폴스타4 같은 차는 디자인 때문에 처음엔 괜찮아도 짐 실을수록 불편이 빨리 올라옵니다.
중고로 다시 팔 때도 이런 차는 "예쁜데 애매하다" 쪽으로 분류돼서
생각보다 매수층이 좁아요.
전기차는 요즘 기준으로 신차 조건이 조금만 바뀌어도 1년 감가가 세게 들어오니까,
처음부터 가족용이면 짐 싣는 자세까지 보고 계약하는 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