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달러 환율 장난 아니게 치솟았다는 뉴스 보고 진짜 깜짝 놀랐어요. 원래 이맘때면 해외여행 준비하는 친구들 카톡방이 엄청 시끄러워야 정상인데, 다들 슬그머니 계획을 국내로 돌리는 눈치더라고요. 저도 프리 마감하자마자 금요일 저녁에 바로 차 끌고 강원도 국도로 쏴서 차박하고 왔는데, 확실히 이번엔 주말인데도 국도변 풍경이 한적하고 여유로워서 더 힐링 됐어요! 굳이 비싼 돈 들여 해외 안 가도 동해안 해안도로 따라서 쭉 달리다가 맘에 드는 곳에 차 세우고 바다 냄새 맡는 게 저한테는 최고의 휴가인 것 같아요. 다들 이번 주말엔 복잡한 공항 말고 그냥 가까운 한적한 국도로 훌쩍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