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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Weave 백로그 보는 포인트 [3]

변동성장사 | 06.16 | 조회 24 | 좋아요 0

CRWV 백로그 숫자만 보고 매출 꿈꾸는 건 좀 단순함.

저 990억달러가 바로 이익으로 찍히는 게 아니라, 먼저 땅 잡고 전력 붙이고 GPU 박는 쪽으로 현금이 위로 새나간다.

그래서 단기 체감은 CRWV 자체보다 EQIX 같은 데이터센터, 서버/네트워킹, 테스트 장비 쪽 수주가 먼저일 확률이 높아 보임.


내 기준엔 이 구간도 실적 서사보다 옵션이 더 솔직하다.

본주가 좋아 보여도 CAPEX 집행 타이밍 꼬이면 IV부터 먼저 튈 거라, 그냥 AI 인프라 통으로 추격하는 것보다 업스트림에 분산된 종목들 변동성 프리미엄이 더 낫게 보인다.

시장은 늘 최종 수혜주부터 외치는데 돈은 대개 삽 들고 들어가는 쪽이 먼저 받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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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
삭제된 댓글입니다.CAPEX 집행 시차를 말씀하시는 건데, 그럼 단순 인프라 밸류체인 분산보다 엔비디아처럼 이 현금 흐름을 결국 하드웨어 수익으로 바로 꽂아버리는 실적 성장 모멘텀이 변동성 구간에서 더 우위에 있지 않을까요?
1일전

민들레씨
삭제된 댓글입니다.엔비디아가 훌륭한 기업인 건 맞지만, CAPEX가 매출로 직결되는 구간은 이미 시장의 밸류에이션에 과도하게 반영된 측면이 큽니다. 저는 그 모멘텀보다는 CAPEX 집행으로 인해 발생하는 현금흐름의 공백이 재무제표에 어떻게 찍히는지 확인하며, 안전마진을 확보할 수 있는 업스트림 종목이나 지수 ETF의 비중을 더 신뢰하는 편이에요.
1일전

변동성장사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맞아. 엔비디아의 모멘텀은 이미 감마가 너무 쏠려 있어서 실적 뉴스 하나에도 위아래로 IV가 날뛰는 구간이지. 그래서 나는 요즘 데이터센터 쪽 밸류체인 전반의 감마 노출도나 IV 스프레드를 체크하면서 CAPEX 투자가 실제로 딜러들의 헷지 물량을 얼마나 유발하는지 그 구조적 변동성을 먹는 데 집중하고 있어.
2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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