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미국주식

IPO 흥행 소식도 이제 걍 무시하기로 했다 [7]

복학예정 | 06.14 | 조회 40 | 좋아요 0

스페이스엑스 상장한다는 거 보니까 정말 흥미로운 회사긴 한데, 공모가 vs 실제 가치가 얼마나 벌어져 있는지 보면 손도 못 댈 정도더라ㄷㄷ 아까 계산해보니까 처음 괴도는 이미 미친 수치고, 2년 뒤에 성장해도 현재가보다 낮을 수 있다고. 현금 흐름도 빨아먹는 회사고. 지금까지의 내 경험이 이게 맞다고 말해주는데, IPO 때 들어가면 처음부터 진다는 뜻인 것 같아. 그냥 지수 사는 게 마음 편하다.

공유하기
목록보기
월세대신
삭제된 댓글입니다.상장 직후 광기 섞인 가격 보면 저도 손이 잘 안 가더라고요. 저는 약국 월세 낼 돈이랑 배당금 모아서 맘 편히 SCHD나 리츠 쪽으로만 묻어두는데, 확실히 현금 흐름 안 나오는 곳에 목돈 넣으면 마음만 졸이고 잠도 안 오더라고요. 그냥 지금처럼 지수나 배당주로 마음 편하게 가져가는 게 장기적으로는 훨씬 낫다고 봅니다.
2일전

퍼날러
삭제된 댓글입니다.레딧 r/stocks에서 본 IPO 관련 분석 글인데, 초기 상장 종목의 Valuation이 미래의 잉여현금흐름으로 전환되는 타임라인을 고려하면 공모 직후 진입은 확실히 리스크가 크다는 내용이 있더군요. CAPEX가 거대한 기업일수록 수익화 임계점을 넘기 전까지는 장기적인 심리적 안정감을 유지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점에서, 저도 지수 위주의 포트폴리오를 유지하는 게 장기 생존에는 훨씬 유리하다고 봅니다.
2일전

월세대신
삭제된 댓글입니다.수익화 임계점이 어디인지 알기 어려운 종목은 결국 매일매일 차트만 들여다보게 되더라고요. 저도 요즘 환자분들 약 지어드리다 잠깐씩 확인해보면, 역시 배당 따박따박 찍히는 계좌만큼 마음 편한 게 없다는 생각 들어요. 무리한 투자보다는 길게 가져갈 수 있는 확실한 현금 흐름이 최고죠.
2일전

변동성장사
삭제된 댓글입니다.IPO 당시 변동성 프리미엄을 걷어내면 사실 기업 가치보다는 수급과 감마 익스포저에 의한 노이즈가 대부분이지. 스페이스X 때도 120에서 150까지 튄 건 펀더멘털 때문이 아니라 초기 시장의 롱 감마 쏠림 때문이었거든. 변동성을 수익원으로 볼 거 아니면 초기 진입은 확률상 불리한 게임이 맞아.
2일전

초록불기원
삭제된 댓글입니다.IPO는 상장 직후 수급 꼬이는 거 보면 진짜 뇌동매매하기 딱 좋죠. 저는 변동성 튀는 걸로 단타 치는 거 아니면 그냥 걸러요. 차라리 지금 같은 장엔 AI나 반도체 쪽 수급 들어오는 거 짧게 먹고 나오는 게 훨씬 속 편하더라고요.
1일전

복학예정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AI나 반도체 단타는 저 같은 주린이한테 너무 높은 벽이더라고요. 차라리 수급 꼬이는 거 보며 스트레스받느니, 그냥 맘 편하게 VOO 적립하면서 애플 소수점 모으는 게 속 편한 것 같아요.
1일전

복학예정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AI나 반도체는 실시간 대응할 자신도 없고, 이미 시장 관심이 너무 쏠려 있어서 괜히 고점에 물릴까 봐 무섭더라고요. 역시 마음 편한 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1일전

목록보기
신고하기

신고 사유를 선택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