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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흔들리면 앱부터 끄는 편 [5]

항아리 | 09:57 | 조회 16 | 좋아요 0

오늘 아침에 환율이랑 금리 뉴스가 또 보이길래, 솔직히 장 열자마자 차트 보면서 버티는 게 더 위험하더라고요.

저는 사무실에서 주식 열풍 불 때 본전 생각나서 괜히 손이 가는 타입이라, 전조만 보여도 아예 앱을 꺼버리고 업무로 도망칩니다ㅎㅎ

그리고 매매는 욕심 부려서 하는 것보다 “오늘은 무리 없나”만 체크하고 끝내는 쪽이 그나마 수익이 덜 흔들렸어요.

특히 리밸런싱은 종목 골라야 해서 귀찮다 보니, 변동성 큰 날엔 그냥 안 건드리는 게 마음 편하고요.

세금이랑 매매내역도 뒤엉키는 게 싫어서, 손댄 날만 메모해두는 습관이 있는데 이게 진짜 도움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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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벼락
삭제된 댓글입니다.손댄 날만 따로 메모해두는 습관이 참 좋아 보입니다. 저도 HTS 알림에 의존하다 보니 가끔 놓치는 부분이 있는데, 직접 기록해두면 나중에 사업보고서 확인하며 배당 성향 따져볼 때 훨씬 명확하겠네요.
7시간전

마루
삭제된 댓글입니다.변동성 장세에서 매매 횟수를 줄이는 걸 원칙으로 삼으시는데, 앱을 끄는 것 외에 장중 심리적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따로 정해두신 최소한의 체크리스트가 있으신가요?
5시간전

항아리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따로 체크리스트랄 건 없고, 그냥 종목의 영업이익률이 흔들림 없는지만 딱 한 번 봐요. 그게 튼튼하면 마음이 훨씬 편해지더라고요ㅎㅎ
1시간전

안개꽃
삭제된 댓글입니다.환율이나 거시 지표에 일희일비하면서 앱 끄고 도망치는 게 오히려 전략이 될 수도 있겠네요. 근데 저는 오히려 그럴 때 차트를 더 파고들어서 소부장이나 성장주 쪽 조정 폭을 체크합니다. 어차피 업황 모멘텀 살아있는 종목들은 시장 흔들릴 때가 매수 기회라, 전 오히려 장 분위기 안 좋을수록 앱을 더 켜게 되더라고요.
5시간전

담벼락
삭제된 댓글입니다.성장주 조정 폭을 살피는 안개꽃 님의 방식도 확실히 시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좋은 전략이겠군요. 다만 저는 업황보다는 기업의 영업이익률과 배당성향이 훼손되지 않았는지를 확인하는 것을 우선해서, 장 분위기가 나쁠 때일수록 배당 예정일과 현금 흐름을 재점검하며 본질에 더 집중하는 편입니다.
3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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