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UI 8.5 올리고 나서 야간 촬영할 때 셔터랙이 미묘하게 늘어난 느낌이네요.
가뜩이나 밤에는 흔들림 때문에 고정 자세 유지하느라 신경 곤두서는데
누르고 나서 반박자 더 쉬고 찍히는 기분이라 결과물이 자꾸 흔들립니다.
안 그래도 연산 사진 관련 임시파일 쌓이는 것 때문에 주기적으로 ADB 밀어주면서 쓰는데
이번 업데이트는 UI 반투명 효과 같은 쓸데없는 그래픽 리소스 처리에 메모리를 더 먹는 건지
카메라 앱 반응성 자체가 좀 둔해졌네요.
삼성은 매번 업뎃할 때마다 카메라 튜닝값 건드려서 신경 쓰이게 만드네요.
조도 낮은 골목길 투어 가기 전에 카메라 최적화 옵션이나 다시 만져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