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강남구 쪽이나 서울 주요 지역에서 갈아타기 하려는 다주택자 고객분들 세무 상담을 진행하다 보면 결국 마지막엔 대출 한도에서 다 막히시더라고요.
세후 수익률 분석해 드리고 포트폴리오 다 짜놓아도 스트레스 DSR 규제에 대출 만기 연장 제한까지 겹치다 보니 실제로 움직일 수 있는 자금 여력이 예전 같지 않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보유 중인 분양권 잔금 준비 때문에 최근에 은행 다녀왔다가 한도가 깎인 걸 직접 체감해서 그런지 상담 오시는 분들 막막해하시는 심정이 남일 같지가 않네요.
결국 세금 문제가 해결되어도 금융 규제 문턱이 안 낮아지면 당분간은 시장 거래 자체가 실수요 위주로 묶여있을 수밖에 없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