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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장 보면 전세랑 매매 온도차가 너무 극과 극이네요 [4]

자갈치 | 06.16 | 조회 16 | 좋아요 0

요새 서울 아파트 전세 시장 돌아가는 꼴을 보면 매매랑 완전히 딴판입니다


매매는 대출 규제 때문에 거래가 꽉 막혀서 다들 눈치만 보는데

전세는 매물이 귀해지니까 전셋값이 끝도 없이 밀어 올려지는 중이네요


임대차 3법 영향도 있고 공급 자체가 부족하니 전세 품귀 현상이 생기는 건데

이게 매수세로 바로 안 붙고 전세 가격만 기형적으로 뜨는 구조라 참 기묘합니다


임차인 교체 비용 부담 때문에 공실 리스크를 제일 피하고 싶은 입장에서

이런 식의 전셋값 과열은 나중에 역전세로 돌아올 수 있어서 오히려 경계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전세 보증금을 무리하게 올리기보다 월세나 반전세로 전환해서

매달 확실한 현금 흐름을 챙기는 쪽이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도 훨씬 안전하다고 봅니다


확실히 지금 시장은 수요가 폭발했다기보다는 공급 왜곡이 만들어낸 기형적인 흐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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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엉차
삭제된 댓글입니다.전세가 오르는 게 매매로 안 이어지는 게 참 희한하네요. 월세 전환 고민하시는 거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10시간전

자갈치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매매가 전세가를 따라가지 못하는 건 결국 지금 수요층의 대출 상환 능력에 한계가 온 거라고 봅니다. 당분간은 매매차익보다 현금 흐름 확보에 집중하는 게 리스크 관리의 핵심이 될 것 같네요.
9시간전

인절미
삭제된 댓글입니다.저도 전세 알아보다 보면 요즘 진짜 기형적이라는 말이 딱 맞더라고요. 저도 동생 집 구할 때 관리비랑 월세 비중 꼼꼼히 따져보고 있는데, 무리하게 전세 끼고 들어가는 것보다 차라리 매달 고정비 확실하게 관리하는 게 나중에 역전세 걱정 덜어내기엔 마음 편할 것 같아요. 집주인들 입장에서도 요즘 같은 시기엔 공실 관리하느라 반전세 내놓는 게 리스크 줄이는 방법이기도 하고요.
10시간전

자갈치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인절미님 말씀처럼 세입자 입장에서도 가처분 소득을 고려하면 보증금을 무리하게 올리는 것보다 월세 비중을 높이는 게 서로 리스크를 나눠 갖는 현실적인 대안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결국은 보증금 반환 압박에서 자유로워지는 방향으로 포트폴리오를 계속 조정하게 되네요.
9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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