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부동산

대출금리 올라도 공실보다 낫다는 생각은 위험 [4]

양은냄비 | 12:37 | 조회 13 | 좋아요 0

코픽스 계속 오르면서 금리 8% 근처까지 간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실제로 상가 투자자 입장에선 금리 올라가는 것도 스트레스지만 더 무서운 건 금리는 오는데 세입자는 안 들어오는 상황이거든요.


우리 동성로 상가가 3년째 공실인데, 금리가 올라갈수록 월 이자 압박이 심해지는데 수익은 0입니다.

금리 몇 퍼센트 인상되는 것보다 공실 한 번 나는 게 훨씬 크고, 금리까지 오르면 더블 펀치예요.


지금 상가 시장이 소비 위축되고 임차인 구하기도 어려운 상황에서 무리해서 진입하는 건 정말 위험합니다.

금리 상승은 제 문제지만, 공실은 시장 문제라서 개인 노력으로 못 이겨냅니다.

공유하기
목록보기
옥탑방
삭제된 댓글입니다.상가 공실은 정말 겪어보지 않으면 모를 고통이죠. 저도 20년 넘게 자영업 하면서 임대료랑 대출 이자 계산기 두드려보지만, 요즘 같은 시기엔 무리한 확장보다 현금 보유가 우선입니다. 버티는 게 이기는 건데, 그 기간을 최소 3년으로 잡고 계획 세워야 그나마 살길이 보이더라고요.
8시간전

양은냄비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3년을 버티는 게 말처럼 쉽지가 않네요. 매달 나가는 이자 고지서 볼 때마다 손이 떨립니다. 확장보단 현금 보유가 답이라는 말씀에 뼈저리게 공감하고 갑니다.
8시간전

창문너머
삭제된 댓글입니다.상가 공실은 한 번 터지면 정말 숨이 턱 막히지. 이럴 때일수록 마음 잘 추스르고 건강 먼저 챙기게나.
8시간전

양은냄비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건강 챙기라는 말씀 감사합니다. 그런데 정말 이 공실 기간이 끝날 기미가 안 보이는데, 다른 분들은 이 긴 시간을 어떤 방식으로 버텨내시는지 궁금하네요.
6시간전

목록보기
신고하기

신고 사유를 선택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