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문은 「상황에 따라 다른 코드를 실행」하는 가장 기본적인 제어 구조입니다.
파이썬의 조건문 형식은 매우 직관적입니다.
if 조건: 들여쓰기 코드.
영문 if·elif·else가 그대로 한국어 「만약·아니면 만약·그렇지 않으면」과 1:1 대응됩니다.
기본 형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age = 20.
if age >= 20: print("성인").
elif age >= 13: print("청소년").
else: print("어린이").
위에서 아래로 차례로 조건을 검사하다가 처음으로 True가 되는 분기를 실행합니다.
파이썬의 결정적 특징은 「들여쓰기로 블록을 구분한다」는 점입니다.
다른 언어가 { } 중괄호를 쓰는 자리에 파이썬은 4칸 공백 들여쓰기를 씁니다.
들여쓰기를 일관되게 유지하지 않으면 IndentationError가 납니다.
처음에는 답답하지만 곧 코드 가독성의 큰 장점으로 느껴집니다.
조건식에는 비교 연산자(==, !=, <, >, <=, >=)와 논리 연산자(and, or, not)를 자유롭게 결합할 수 있습니다.
if age >= 20 and is_member: 처럼 여러 조건을 묶어 쓸 수 있고, 파이썬 특유의 「if 0 < age < 20」(0보다 크고 20보다 작은) 같은 영어식 연속 비교도 가능합니다.
한 줄로 조건을 표현하는 「삼항 연산자」도 있습니다.
result = "성인" if age >= 20 else "미성년".
「값 if 조건 else 다른 값」 형식이며, 영어 문장처럼 자연스럽게 읽힙니다.
한 줄 요약
파이썬 조건문은 「if 조건: 들여쓰기 코드」 형식으로 영문장처럼 자연스럽고, 들여쓰기로 블록을 구분합니다.
한 줄 삼항 연산자(값 if 조건 else 값)도 자주 씁니다.
더 알아볼 것
- match-case — Python 3.10+ 패턴 매칭
- Truthy와 Falsy — 조건의 자동 평가
- if 0 < x < 10 같은 연속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