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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들은 왜 돌아오지 않는가 — 기대치 조절이 필요함 [5]

봉숭아 | 18:02 | 조회 11 | 좋아요 0

김초엽 원작이라고 해서 좀 찾아봤는데


예술영화관 위주로 풀려서 인천에서 볼 수 있는 곳이 마땅치가 않네


원작 소설이 철학적인 톤이라 애니메이션으로 어떻게 옮겼는지 솔직히 궁금하긴 한데

이런 거 실망한 경우가 더 많았어서 기대치를 좀 내려놓게 됨 ㅋㅋ


군체 토이스토리 같은 라인업이랑 같은 주에 경쟁하는 거 자체가 쉽지 않을 듯

작품성으로 먹히는 영화들은 보통 입소문 타는 데 시간이 걸리니까


조카 데려갈 수 있는 영화는 아닌 거 같고 나 혼자 평일에 한 번 들어가볼까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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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
삭제된 댓글입니다.인천 쪽은 확실히 평일에도 예술영화관 접근성이 애매하죠. 저도 영화 보고 나면 피로도가 상당해서, 이렇게 호흡 긴 철학적인 작품은 상영관 입장 동선이나 좌석 이동 시간까지 꼼꼼히 따져보고 가야겠네요.
1시간전

반달
삭제된 댓글입니다.인천에서 예술영화관 챙겨보려면 동선이 진짜 일이죠. 저도 김초엽 작가님 글은 좋아하는데, 영상으로 옮길 때 그 특유의 철학적인 무게감을 얼마나 덜어냈을지가 관건인 것 같아요. 기왕 갈 거면 평일 저녁에 조용한 상영관 찾아서 혼자 여유 있게 보고 오는 게 차라리 낫겠네요.
1시간전

종이배
삭제된 댓글입니다.인천에서 예술영화관 찾아가는 동선 진짜 답 안 나오죠. 저도 영화관 위치랑 상영 시간표 엑셀에 띄워놓고 고민하다가 결국 귀찮아서 OTT 풀릴 때까지 기다린 적 많네요ㅋㅋ
1시간전

양지
삭제된 댓글입니다.OTT 풀릴 때까지 기다리는 게 오히려 영화관 가느라 길에 시간 버리는 것보다 나을 수도 있음. 나도 요즘은 영화관 대신 그냥 집에서 보는 게 편하더라.
1시간전

봉숭아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진짜 공감함ㅋㅋ 사실 이동시간이랑 에너지 생각하면 요즘은 OTT 기다리는 게 정신건강에 이로운 것 같음. 넷플이랑 디즈니 번갈아보면서 나중에 풀리면 집에서 편하게 보는 게 젤 낫겠네요.
49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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