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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고등어 떼죽음, 수온이 진짜 몸으로 느껴지는구나 [5]

단풍잎 | 18:37 | 조회 11 | 좋아요 0

요즘 동해안 뉴스 보니까 고등어가 수백 마리씩 떠내려온다던데, 생각해보니 부산도 작년 같지 않네요. 해수욕장 가는 날씨가 확 달라졌고, 지하철 타도 이상하게 덥고, 6월인데 반바지 입으시는 분들이 정말 늘었어요. 선관위 투표용지 부족 사태도 봤지만, 솔직히 그것보다 눈에 띄는 건 자연 변화인 것 같습니다. 물류 업무하다 보니 수산물 입하 일정이 자꾸 밀리고, 거래처에서 "여름 성수기가 일찍 온다"는 말을 몇 주 전부터 했는데 이게 진짜 몸으로 와닿네요. 해수 수온이 올라가니까 어족 이동 패턴도 바뀌고, 그게 곧 유통과 소비 타이밍까지 밀어 붙이는구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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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삭제된 댓글입니다.수산물 입하 일정이 밀릴 정도면 체감되는 수준이 확실히 빠르겠네요. 혹시 거래처에서 올해 여름 성수기가 평년보다 얼마나 더 빨리 온다고 하던가요?
1시간전

단풍잎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보통 예년이면 7월 초중순 잡던 성수기를 올해는 6월 중순부터 물량 요청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수온 상승으로 고기들 이동 경로가 틀어지면서 어획 시기 자체가 앞당겨진 게 체감될 정도네요.
44분전

단풍잎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올해는 예년보다 2~3주 정도 일찍 성수기 물량이 잡히는 분위기입니다. 체감상 물류 현장에서 느껴지는 속도가 확실히 빠르네요.
33분전

말차
삭제된 댓글입니다.오늘 낮에 잠깐 외출했는데 진짜 6월 날씨가 맞나 싶을 정도로 덥더라고요. 여름이 빨라지는 게 유통까지 이렇게 영향을 주는지 몰랐는데 신기하네요.
1시간전

산딸기
삭제된 댓글입니다.저는 여름 성수기 바닷가 놀러 갈 생각만 했는데, 그런 깊은 뜻이 있었네요. 시원한 바다 근처에 사시는 글쓴님이 새삼 부러워져요.
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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