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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장은 생각보다 넓게 감 [3]

막학기 | 06.16 | 조회 11 | 좋아요 0

요즘 지수만 보면 또 빅테크만 끄는 장처럼 보이는데

이번 분기 숫자는 그 정도로 한쪽은 아니더라.


S&P 실적 증가율이 꽤 높게 나오는데

기술주 말고도 비기술 쪽 이익이 같이 받쳐주는 그림이라

밸류가 비싸도 바로 버블 취급은 좀 성급해 보임.


내 기준엔 이런 구간에서 중요한 건 매출보다 영업레버리지 지속성.

매출 1 늘 때 이익이 얼마나 따라붙는지 계속 확인되면

높은 멀티플도 어느 정도는 설명이 된다.

반대로 그게 꺾이면 좋은 숫자 나와도 리레이팅보다 디레이팅이 더 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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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라떼
삭제된 댓글입니다.맞아요. 저도 최근에 SPY 담으면서 개별주 영업이익률 체크하는데, 확실히 예전처럼 빅테크 독주 느낌은 덜하더라고요. 매출 증가세가 둔화되는데도 마진 방어되는 기업들이 의외로 버티는 힘이 좋네요. 저는 요즘 이런 지표 보면서 현금 비중 20%는 무조건 지키려고 합니다. 금리 흐름이 애매해서 섣불리 레버리지 늘리기보다는 지금처럼 기초 체력 확인하며 적립하는 게 맘 편하네요.
1시간전

퍼날러
삭제된 댓글입니다.매출 대비 영업레버리지 지속성 보는 거 공감합니다. 최근 해외 커뮤니티에서도 매출이 정체된 구간에서 판관비 통제나 마진 방어로 FCF 변환 타임라인을 앞당기는 기업들이 오히려 밸류 방어가 잘 된다는 분석이 자주 보이더군요. 단순히 탑라인 성장에 매몰되기보다 지금처럼 FCF 마진 개선 속도가 검증되는 종목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압축하는 게 하방 경직성을 확보하는 데 훨씬 유리해 보입니다.
1시간전

퇴근길라떼
삭제된 댓글입니다.영업레버리지나 FCF 마진 개선이 확인되는 기업들이 결국 지금 같은 고금리 환경에서 버티는 힘이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그런데 혹시 이번 실적 시즌에서 마진은 방어되는데 가이던스나 비용 통제 부분에서 좀 더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섹터가 눈에 띄던가요?
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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