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들고 변동성 몇 번 맞았다고 수익실현 타이밍부터 재면 결국 제일 센 구간을 자기가 잘라먹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저도 초반엔 반등 나올 때마다 조금씩 덜어냈는데, 남는 건 세금보다 더 아픈 기회비용이었음.
내 기준엔 5년 뷰면 VOO는 그냥 건드릴 이유가 크지 않고, SMH도 업황 꺾인 증거 나오기 전까진 뉴스 변동성으로 털릴 필요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이런 장에서 정리할 건 스토리만 큰 우주주 같은 주변 포지션이지, 실적이 계속 따라오는 AI/반도체 코어는 아니었어요. 큰손들도 마법처럼 꼭대기에서 팔고 바닥에서 다시 사는 게 아니라, 결국 좋은 자산 오래 들고 가는 쪽이 더 많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