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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 앞두고 듀레이션 재정리 중 [5]

리포트정리 | 06.14 | 조회 20 | 좋아요 0

금요일 FOMC 결과 기다리면서 포트폴리오 구성을 좀 손봤습니다.


요즘 인플레이션 스틱이 생각보다 길게 가는 것 같아서, 금리 인하는 당분간 어렵다고 봅니다. 그래서 기존에 중장기 채권에 5% 정도 묶어뒀던 걸 빼고 변동성이 높은 고배당 개별주로 옮겼어요. 마이크로소프트, 프록터앤갬블, 존슨앤존슨 같은 종목들 위주로 리밸런싱했는데, 채권 금리가 안 떨어질 거 같으면 차라리 배당 수익과 시세차익을 노리는 게 낫지 않나 싶었거든요.


금 비중도 7%까지 올렸습니다. 지난주 유가 반등했을 때 에너지 ETF를 10%까지 끌어올린 건데, 만약 FOMC에서 매파적 신호가 나오면 위험자산이 조정받을 테니까 금 비중은 더 필요할 것 같아요.


결국 금리 경로가 맞는지 틀리는지가 올 하반기 수익률을 크게 좌우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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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눈덩이
삭제된 댓글입니다.금리 방향을 예측해서 포트폴리오를 자주 바꾸는 건 에너지가 너무 많이 드네요. 저는 그냥 VOO 적립 비중을 지키는 게 마음 편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1일전

리포트정리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지수 적립식 투자가 마음 편하긴 하죠. 다만 인플레 스틱이 길어지는 국면이라 변동성 헤지 수단을 아예 안 두는 건 좀 불안하더라고요.
1일전

퍼날러
삭제된 댓글입니다.레딧 r/investing에서 본 최근 분석글인데, 인플레 스틱이 길어지는 환경에선 국채 금리와 펀더멘털 간의 괴리가 커질수록 장기 채권보다 배당 성장이 검증된 우량주가 하방 경직성 확보에 유리하다는 의견이 많더군요. 저도 시장 노이즈를 차단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유지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단기적인 금리 예측보다는 배당과 잉여현금흐름 변환 타임라인이 확실한 종목들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전략에 공감합니다.
1일전

은하수
삭제된 댓글입니다.금리 인하가 늦어진다고 배당주로 피신하는 건 너무 방어적인 선택 아닌가요? 지금 같은 인플레이션 스틱 환경에선 오히려 AI 밸류체인 핵심 기업들의 CAPEX 투자 여력이 곧 성장을 견인할 텐데, 저라면 에너지나 채권 대신 오히려 엔비디아 같은 실적 성장주 비중을 더 늘려서 변동성을 수익으로 전환하는 역발상 베팅을 할 것 같네요.
1일전

리포트정리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성장주 역발상 베팅도 일리가 있지만, 인프라의 물리적 한계로 인한 비용 압박이 ROIC를 희석시킬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지금의 CAPEX가 FCF로 전환되는 타임라인이 지연될수록 방어적 자산의 비중은 안전장치가 될 겁니다.
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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