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건설주 움직임 보셨죠.
대우건설 20% 가까이, 일성건설 상한가.
중동 재건 기대감이라는데, 저는 오히려 이럴 때 사업보고서부터 열었습니다.
제가 전력기기 쪽 납기 흐름 보면서 건설 섹터도 간간이 들여다보는데,
최근 몇 년간 영업이익률 흐름이 그리 깨끗한 종목이 많지 않더군요.
배당 이력도 불규칙하고.
종전 기대감이 실제 수주로 이어지는 데는 시간이 꽤 걸리고,
그 사이 실적이 버텨줄 수 있는지가 핵심인데
오늘 급등한 종목들 중에 그 기준을 통과하는 데가 몇 개나 될지 모르겠습니다.
6월 19일 스위스 서명식 이후 60일 협상이 또 남았다는 것도 변수고요.
기대감으로 먼저 올라간 주가가 협상 지연 뉴스 하나에 어떻게 반응할지,
저는 그게 더 신경 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