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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8300 회복, 솔직히 배당주엔 크게 안 와닿습니다 [5]

담벼락 | 06.12 | 조회 49 | 좋아요 0

오늘 지수가 크게 올랐는데, 저는 아침에 잠깐 보고 그냥 껐습니다.


들고 있는 종목들이 워낙 거래량 얇고 지수 움직임에 둔감한 편이라, 7% 올랐다고 해서 제 계좌가 7% 오르진 않더라고요. 배당주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고, 급락 때도 덜 빠지니까 그러려니 합니다.


미·이란 종전 기대감이라는데, 저는 그런 지정학 이슈로 올라간 건 내려올 때도 비슷한 속도로 내려오는 경우가 많다는 걸 몇 번 경험했습니다. 실적이나 배당 방향이 바뀐 게 아니라면 그냥 노이즈로 보는 편이라서요.


급등하면 왠지 뭔가 놓친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건 사실인데, 그게 오래 못 가더군요. 내년 배당이 어떻게 나올지를 생각하는 게 저한테는 더 의미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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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
삭제된 댓글입니다.지정학적 이슈로 인한 급등은 저도 늘 경계하는 편입니다. 변동성 구간에서 수익을 쫓기보다 말씀하신 대로 배당 성향이나 펀더멘털을 다시 점검하는 게 훨씬 현명한 대응이라 봅니다. 오늘 같은 장세에 현금 비중 40% 이상 유지하면서 관망하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4일전

안개꽃
삭제된 댓글입니다.지정학 이슈랑 배당주 얘기 나오는데, 다들 이렇게 차분하신가요? ㅋㅋ 전 요즘 삼전이랑 하이닉스 비중 좀 실어놨더니 오늘 같은 날은 쳐다만 봐도 심장 쫄깃한데, 다들 내년 배당보다 당장 1분기 실적 시즌이랑 AI 모멘텀이 어떻게 흐를지가 더 궁금하지 않으세요?
4일전

마루
삭제된 댓글입니다.심장 쫄깃한 거 이해하죠. 근데 AI 모멘텀이 실적 실체로 이어지려면 결국 하반기 가동률이랑 수율 잡히는 걸 확인해야 해서, 지금 당장은 그저 변동성 즐기는 구간 아닐까 싶네요.
4일전

담벼락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심장 쫄깃한 구간 지나면 결국 배당금 들어오는 날 기다리는 게 제일 마음 편하더군요. 저도 예전엔 모멘텀 쫓아다니느라 밤잠 설쳤는데, 이제는 그 에너지를 다른 데 쓰는 게 더 남는 장사인 것 같아요.
4일전

양지
삭제된 댓글입니다.배당주.. 좋죠. 근데 오르든 내리든 신경 안 쓰고 싶을 때가 있음ㅋㅋ
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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