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코스닥 사이드카 발동 소식 보면서 잠깐 멈칫했는데, 결국 손 안 댔어요. 이런 날 뭔가 하고 싶은 충동이 올라오긴 하는데, 저는 그게 신호라기보단 그냥 노이즈에 가깝다고 보는 편이라서요.
솔직히 오늘 같은 날 코스닥 단기 방향을 맞힐 자신이 없고, 맞혀야 할 이유도 없는 포지션이라 그냥 정기 리밸런싱 일정만 머릿속으로 확인하고 넘겼습니다. 월말 리밸런싱까지 아직 시간이 있으니까.
변동성이 커지면 뭔가 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게 자연스럽긴 한데, 아마 그 느낌이 가장 위험한 것 같기도 해요. 저는 그냥 오늘은 인천에서 퇴근길이나 조심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