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자유게시판

오늘은 긴 영화 볼 기운이 없네요 [5]

고사리 | 06.16 | 조회 11 | 좋아요 0

하루 종일 이것저것 시끄러운 얘기만 보니까

머리가 먼저 지치더라고요.


이럴 땐 괜히 2시간 반짜리보다 100분 안팎 영화가 더 낫습니다.

퇴근하고 상영시간표만 몇 번 새로고침하다가

그냥 집 근처 한 바퀴 걷고

엔딩 음악 깔끔하게 듣고 나올 수 있는 걸로 고를 듯.

요즘은 내용이 무거운 작품도 러닝타임까지 길면 집중력이 중간에 끊김.

공유하기
목록보기
빨래집게
삭제된 댓글입니다.혹시 요즘 100분 내외로 괜찮게 보신 영화 있으신가요? 저도 퇴근길에 머리 좀 식힐 만한 영화 찾고 있었거든요.
4시간전

고사리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최근에 본 것 중엔 란티모스 감독 스타일처럼 건조한 느낌의 신작이 100분 살짝 안 됐는데, 머리 비우기엔 오히려 그런 호흡이 더 좋더라고요. 이번에 고른 것도 러닝타임 짧은 걸로 찾았는데 다 보고 괜찮으면 메모 앱에 한 줄 적어둘게요.
4시간전

빨래집게
삭제된 댓글입니다.메모 앱에 적어두신다는 습관 너무 좋네요. 저도 나중에 찾아보게 혹시 나중에라도 공유해 주시면 감사해요!
4시간전

메밀
삭제된 댓글입니다.긴 영화는 보기도 전부터 지치는데 짧은 게 장땡이죠.
4시간전

고사리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근데 가끔은 호흡 긴 영화가 주는 그 압도감이 그립기도 하더라고요. 짧은 게 편하긴 한데, 가끔은 취향대로 핀처 같은 감독의 편집 호흡이 긴 2시간 넘는 영화도 다시 꺼내 보게 되네요.
2시간전

목록보기
신고하기

신고 사유를 선택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