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鐵中錚錚(철중쟁쟁)

부엉이 | 05.19 | 조회 9 | 좋아요 0

鐵中錚錚


철중쟁쟁


쇠붙이 가운데서도 유독 맑은 소리를 내는 쇠라는 뜻으로, 평범한 무리 가운데서도 특히 뛰어난 인물을 가리키는 말이다. 후한서(後漢書)에서 유래한 표현으로 전해진다.


한자 풀이

鐵 (쇠 철) — 철, 쇠붙이를 뜻함.

中 (가운데 중) — 가운데, ~의 중에서를 뜻함.

錚 (쇳소리 쟁) — 쇠가 부딪혀 나는 맑고 쨍한 소리를 뜻함.

錚 (쇳소리 쟁) — 앞 글자와 같이 쓰여 맑은 소리가 두드러짐을 강조함.


유래

이 표현은 중국 후한(後漢) 시대의 역사서 「후한서(後漢書)」 유분자전(劉盆子傳)에서 유래하였다. 후한 초기 혼란한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당시 경시제(更始帝) 측의 인물이 적미군(赤眉軍) 출신의 번숭(樊崇)을 평가하며 "쇠붙이 가운데서도 쨍쨍 소리 나는 쇠"라 표현한 데서 비롯되었다.

평범하고 거친 무리 속에서도 한층 돋보이는 인물을 가리키는 말로 굳어져, 이후 뛰어난 인재를 칭찬할 때 널리 쓰이는 성어가 되었다.


용례

신입 사원들 중에서도 그는 철중쟁쟁이라 불릴 만큼 탁월한 기획력과 실행력으로 단기간에 두각을 나타냈다.

수많은 지원자가 몰린 공개 오디션에서 그녀의 실력은 철중쟁쟁으로, 심사위원 모두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교훈

어떤 환경에 놓이더라도 스스로의 역량을 갈고닦으면 결국 두드러지게 드러나는 법임을 이 성어는 일깨워 준다.

평균적인 수준에 만족하지 않고 꾸준히 자신을 단련하는 사람이야말로 어느 집단에서나 진정한 인재로 인정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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