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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日三省(일일삼성)

곰돌이 | 05.19 | 조회 23 | 좋아요 0

一日三省


일일삼성


하루에 세 가지 일을 스스로 돌아보며 자신을 반성한다는 뜻이다. 공자의 제자 증자(曾子)가 매일 실천했던 수양 방법으로, 『논어(論語)』 학이편(學而篇)에 기록되어 있다.


한자 풀이

一 (한 일) — 하나, 하루를 뜻한다.

日 (날 일) — 날, 하루를 가리킨다.

三 (석 삼) — 셋, 세 가지를 뜻한다.

省 (살필 성) — 스스로 돌아보고 반성함을 뜻한다.


유래

『논어』 학이편에서 공자의 제자 증자는 "나는 날마다 세 가지로 스스로를 살핀다"고 말했다. 증자는 공자의 제자 중 효행과 수양으로 이름이 높은 인물이다.

그가 매일 반성한 세 가지는 다음과 같다. 남을 위해 일을 도모할 때 충심으로 했는가, 벗과 사귀면서 신의를 지켰는가, 스승에게 배운 것을 제대로 익혔는가이다.

이 말은 단순한 자기비판이 아니라 일상에서 지속적으로 덕을 쌓는 실천적 수양론의 핵심으로 자리 잡아, 이후 유교 문화권 전반에서 자기 성찰의 대명사가 되었다.


용례

팀장은 하루 업무를 마친 뒤 일일삼성의 자세로 오늘 동료에게 신뢰를 주었는지, 맡은 일을 성실히 했는지를 노트에 기록하는 습관을 들였다.

학생부장은 조회 시간마다 일일삼성을 언급하며, 학생들이 하루의 언행을 스스로 되돌아보는 자기 점검 시간을 갖도록 권장했다.


교훈

잘못을 남의 탓으로 돌리기 전에 먼저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는 습관은 인격을 다듬는 가장 기초적이고 확실한 방법임을 이 성어는 일깨운다.

거창한 결심보다 매일 짧게 자신을 점검하는 작은 실천이 쌓일 때 비로소 신뢰받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현대적 시사점도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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