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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一非再(비일비재)

구름이 | 05.19 | 조회 14 | 좋아요 0

非一非再


비일비재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라는 뜻으로, 같은 일이 매우 많아 흔하게 일어남을 이르는 말이다. 어떤 현상이나 사례가 드물지 않고 수없이 반복될 때 사용한다.


한자 풀이

非 (아닐 비) — 아니다, 부정을 나타냄.

一 (한 일) — 하나, 첫 번째.

非 (아닐 비) — 아니다, 부정을 나타냄.

再 (두 재) — 두 번, 다시.


유래

예로부터 전해지는 표현으로, 특정 단일 출전보다는 한문 문어체에서 '一'과 '再'를 부정하여 무수히 많음을 나타내던 관용적 표현 방식에서 비롯되었다.

'하나가 아니고 두 번도 아니다'라는 말은, 역설적으로 그 횟수가 헤아리기 어려울 만큼 많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 한국 한문 문화권에서 자연스럽게 정착하였다.

이 표현은 단순한 반복이 아니라 일상에서 너무나 자주 목격되거나 경험되는 상황을 강조할 때 쓰이는 말로 굳어져 현재까지 널리 사용되고 있다.


용례

교통법규를 무시하는 운전자를 도심에서 목격하는 일이 비일비재하여, 시민들의 안전 불안이 커지고 있다.

기업 내부에서 성과를 가로채거나 책임을 떠넘기는 행태가 비일비재하다는 점은 조직 문화 개선의 필요성을 보여준다.


교훈

어떤 문제가 비일비재하다는 인식은, 그것을 개인의 예외적 일탈로 치부하지 않고 구조적 원인을 찾아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사고로 이어져야 한다.

흔하다는 이유로 부정적인 현상을 당연시하는 태도는 문제를 고착시킨다. 익숙해진 잘못을 직시하고 변화를 이끌어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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