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勞心焦思(노심초사)

다람쥐 | 05.19 | 조회 52 | 좋아요 0

勞心焦思


노심초사


마음을 수고롭게 하고 생각을 태울 만큼 몹시 걱정하며 애를 태운다는 뜻이다. 어떤 일의 결과나 앞날이 불안하여 마음속으로 끊임없이 근심하고 고민하는 상태를 나타낸다.


한자 풀이

勞 (수고로울 로) — 힘들게 애쓰다, 수고하다.

心 (마음 심) — 마음, 심정.

焦 (탈 초) — 타다, 애가 타다.

思 (생각 사) — 생각하다, 근심하다.


유래

예로부터 전해지는 표현으로, 중국 고전 문헌에서 '勞心'과 '焦思'가 각각 걱정과 번민을 나타내는 말로 널리 쓰였으며, 두 표현이 결합하여 하나의 성어로 굳어졌다.

'勞心'은 마음이 지칠 만큼 무언가에 매달려 고민하는 것을, '焦思'는 불에 타듯 생각이 끊이지 않는 것을 뜻한다. 두 표현 모두 극도의 심리적 고통과 불안을 묘사한다.

이처럼 두 말이 합쳐지면서 단순한 걱정을 넘어, 결과를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마음과 생각 모두가 소진될 만큼 애태우는 상태를 가리키는 말로 정착되었다.


용례

부모는 자녀가 대입 시험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합격 여부를 걱정하며 노심초사하는 시간을 보냈다.

경영자는 신사업이 시장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을지 노심초사하며 매일 실적 지표를 확인했다.


교훈

지나친 걱정은 오히려 판단력을 흐리고 몸과 마음을 소모시킬 수 있으므로, 우려하는 에너지를 실질적인 준비와 행동으로 전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불확실한 상황에서 걱정 자체를 없앨 수는 없지만,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범위에 집중함으로써 불필요한 노심초사를 줄이는 지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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